55년 동안 오직 한길! 동물용의약품을 연구개발해 온 ㈜ 한동은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1969년 10월 10일 창립한 한동은 지난 10월 8일 충남 아산 모나밸리에서 창립 5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회사 역사와 더불어 미래비전 등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영사, 내빈축사, 55년 역사 동영상, 공로·장기근속자 시상, 직원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원규 대표이사는 “5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이렇게 회사를 지켜오고, 발전시켜준 직원들에게 대단히 감사드리며 자부심을 갖는다고 했으며 또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를 향하는 한동을 직원분들과 함께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규 대표는 “한동은 지속적인 우수한 품질관리, EU-GMP 수준의 제조시설, 사업 영역 확장, 수출역량강화 등 많은 변화를 겪었고 시대 변화에 능동 대응해 경쟁력을 키웠다.

 

“체계화된 GMP 운영 관리를 통한 우수 동물용 의약품 생산 등 품질향상으로 인한 고객신뢰, KVGMP 및 선진 가이드라인 준수로 인한 기업신뢰, 해외수출시장 공략, 우수한 설비로 경영합리화에 따른 생산 역량 강화 등을 이룬다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동물약품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한동 (대표 이원규)는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55년의 동행, 100년을 향한 도약 ”을 향해 달리자고 강조했다.